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은행, 전주시 금암동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제4호’ 오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0일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금암노인복지관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4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박천광 영업부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금암노인복지관 서양열 관장 등이 참석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주변일대 어르신들에게 음악, 미술, 스포츠,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나, 활용도가 낮은 책상, 부족했던 책장 및 독서 공간 등 내부환경개선이 필요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맞춤시공하고, 독서를 위한 조명과 책상, 블라인드, 화이트보드 등을 새롭게 지원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독서활동을 위한 다양한 도서를 함께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독서활동을 즐기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