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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27일 전북청 5층 소통마당에서 2020년 전북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진교훈 전북청장과 송승현 청문감사담당관, 강삼신 인권위원장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인권시책 추진사항 점검, 경찰관 인권의식 향상 방안 및 인권위원회 운영 활성화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청장은 “인권 친화적 경찰상 확립을 위해 사건 처리 전 단계에서 인권 중심, 피해 회복적 관점을 견지하고 인권보장을 최우선 순위로 해 공정한 법집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권보호를 위해 먼저 세심하게 살피고, 인권 침해 위험요인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3선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인권위원회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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