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설공단, 3년 연속 문체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전주시설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3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적 직장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전주시설공단은 ‘책으로 새로움과 통하다’는 의미의 ‘북새통(Book-New-通) 독서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내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독서 동아리를 통해 정기적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중고책 기부 이벤트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등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도 했다.

백순기 이사장은 “지속적인 독서경영 추진으로 직무능력을 개발하고 구성원 간 소통 능력을 증진함으로써 조직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