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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탄소 산업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탄소 소재 융복합기술 개발 및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탄소소재 융복합기술 육성과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정·설립했다.

이번에 진흥원으로 승격하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R&D 부문에 특화된 기관이라면,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정책, 제도, 수요 창출, 시장 확대 등 탄소 소재 융복합기술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주관하는 핵심 기관이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는 탄소 소재 융복합기술과 관련한 정책·제도의 연구·조사·기획뿐 아니라 실태조사 및 통계 작성, 시장 창출·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등의 추진도 이뤄진다. 관련 기업들에 대한 국제협력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제품표준의 개발·보급 및 국제표준화 활동에도 나선다. 지원시설의 설치 등 기반조성, 기업의 창업·연구개발 등 지원도 추진되며, 전문인력 양성 등 진흥원 설립 목적 달성에 필요한 모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승격으로 현재 탄소융합기술원(정규직 93명)의 인력도 단계적으로 충원될 예정이며, 내년도 진흥원 운영비 등으로 752억 원을 요구한 상황이다.

관련기사 ‘전북’ 대한민국 탄소융복합산업 컨트롤타워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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