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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동 주민들, 아파트 유휴공간에 공동돌봄센터 조성

마을 노인·육아복지 문제, 자체 공동체 운영으로 해결 취지

전주 서신동 중흥아파트에 주민이 주도한 공동돌봄센터가 조성된다.

서신동마을계획추진단과 서신동주민센터가 지난 19일 협약을 맺고 노후화된 아파트 유휴공간을 재단장해 주민소통 공간과 돌봄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추진단은 중흥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5년간 무상임대해 해당 공간을 조성하고,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공동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꾀한다.

김정호 서신동마을계획추진단장은 “지난해 논의된 서신동 마을계획 의제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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