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김제시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박준배 시장 및 공직자, 상인회원이 참석,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김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김제사랑상품권으로 명절선물, 농특산물, 제수용품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김제사랑상품권 구매 및 이용 홍보도 실시했다.

박준배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설 성수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올해 연말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고 구매 한도를 70만 원으로 늘리는 등 지역 내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