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호성동 초등학교 강사·학생 코로나19 확진… 학교 구성원 전수 검사

전주 호성동의 한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1명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밀접 접촉자인 수강생 33명 중 학생 1명이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주시 보건당국은 학교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7일 오전 10시까지 학생들이 등교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긴급 안내하는 한편, 학부모들에게도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했다.

한편, 이 초등학교는 전교생 700여 명, 교직원은 40여 명에 이른다.

이용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