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문화예술도시 전주, 예술인 복지 사회연대협의회 개최

전주시가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예술인 및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7일 전주사회혁신센터에서 문화예술 관련 기관 종사자와 전문가,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인의 가치, 전주와 같이’를 주제로 제1회차 예술인복지 사회연대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예술인 용역계약 활성화 방안과 효과적인 예술인 고용보험 안착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례발표에는 나유미 전주문화재단 창작기획팀장과 박영준 우진문화공간 제작감독이 참여해 예술인 고용보험의 실효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21일에는 예술활동 증명과 연계한 전주형 예술인 지원 방안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예술인복지 사회연대협의회에 참여할 문화예술인 등 10명을 모집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