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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선발

김제시는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임대형 팜 스마트팜을 이용할 청년 농업인을 선발한다.

이번 청년 농업인 선발은 오는 30일까지 모집을 통해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시설원예농업 재배·경영역량 향상 및 수익 창출·자본축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첨단농업의 취·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8월말 준공 예정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수료(예정)생과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청년 농업인 중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이이다.

또 임대신청서 접수일까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3인 1팀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임대 규모는 연동형 스마트온실 4.5ha로 딸기 3구획, 과채류 4구획, 엽채류 3구획 등 총 10개 구획이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영농경험을 축적하여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으로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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