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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13명, 시민대학통해 ‘작가 꿈’ 이뤘다

‘책의 도시’를 선포한 전주시가 시민 13명을 작가로 양성했다.

전주시는 20일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공작소에서 지난해 전주시민대학 ‘도전! 작가되기’ 강좌를 수강한 시민 13명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지난해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창작활동 결과물이다.

수강생 작가들의 저서는 △치치(정경숙) 작가가 과거의 경험과 선택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담은 ‘기적의 습관’ △조은(신용조) 작가가 전주의 덕진공원을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사물, 공간, 문화를 현재에 비추어 살펴본 ‘연향 가득히, 덕진공원’ △성혜숙 작가가 차(茶)의 중요성과 특징, 차가 삶에 주는 긍정적 요소와 차가 생활 속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리한 ‘차테라피 전문가 성혜숙의 차(茶)마고도’ △김법정 작가가 3대째 한약방을 운영하는 저자의 한의학 경험을 바탕으로 쓴 한의학 서적 ‘옥쇄사주진료학’ 등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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