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레슬링협회, 완주군 상관면 정기적 지원 약속

전북레슬링협회(회장 양현섭)가 완주군 상관면에 정기적인 저소득층 후원물품 지원을 약속했다.

27일 상관면(면장 강향임)은 전북레슬링협회와 지난 26일 상관면 맞춤형복지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층 후원 물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레슬링협회는 정기적인 현금·현물 지원을 약속했고, 상관면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상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상관면은 지역 상황에 맞는 민간자원을 확보해 지역복지 사업을 활성화해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현섭 전북레슬링협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관면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상관면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