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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에 이원식 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앞장”

제13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이원식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전북사회복지사협회는 온라인투표로 진행된 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 부회장(현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 직무대행)이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유효표 689표 가운데 찬성 581표(85%)를 획득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 회장은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면서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전북 복지도 향상될 것이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임기(1년8개월) 동안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과 기본권을 보장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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