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침수피해 성금 답지 잇달아

익산시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26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성 조합장은 “우리 산림조합의 5000여명 조합원 및 준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성금 전달에 나서게 됐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도 이날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해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