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 내년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다음달 5일까지

대표 음식점 지정 및 상수도 요금 감면 등 지원 혜택 부여

익산시가 내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을 다음달 5일까지 접수 받는다.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모범음식점 지정은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조사에 이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선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을 받으면 익산시 대표음식점 지정 표지판 배부, 영업 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알선, 상수도 요금 감면,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사업 우선 지원, 시 홈페이지 및 익산의 맛 홍보 책자 인증 음식점 소개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시는 현재 일반음식점 5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