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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감사활동 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감사원, 매년 17개 광역시·도 대상 평가… 전북도 최고등급 A

전북도는 지난 5일 감사원이 발표한 17개 광역자치단체의 ‘2021년 자체감사활동 평가’ 결과에서 전북도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심사에서 일상감사 실시 수준, 음주운전 제로화 등 범죄 발생에 대한 예방노력과 적극행정지원제도 및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어 내?외부전문가 활용을 통한 감사 전문성 강화, 공공기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광역시?도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진철 전북도 감사관은 “전북도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도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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