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관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5억 지원 실외정원 조성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에 도심 생활권 숲이 들어선다.
익산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 공모 추가 선정에 따라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유휴부지에 사계절 푸른 쉼터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생활권 실외정원을 조성한다.
사업비 5억원 전액 국비 지원으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숲은 산림청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권 주변, 국·공유지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해 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지난 9월에도 공모 선정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도심 생활권 실내정원을 조성한바 있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차질없는 도심 생활권 숲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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