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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민불편 해소 등 위해 금동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남원시가 주민불편 해소와 행정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노암동과 금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추가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대면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주민이 늘고 시민들의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요청이 있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한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증명 등 87종, 고용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16종의 근로복지공단 관련 증명서류, 여권관련 증명서 6종 등 총 109종이다.

또한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지속적인 확대 운영으로 코로나19 유행으로 늘어나는 비대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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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불편 해소 등 위해 금동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사진제공=남원시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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