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설공단, 거동 불편 선거인 차량 지원

image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의 투표 지원에 나설 이지콜 택시.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편의 차량을 지원한다.

공단은 다음 달 4일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4대의 차량을 지원해 사전투표를 도울 예정이다. 또 다음 달 9일 선거 당일에는 총 8대의 차량을 현장에 투입해 선거인의 집에서 투표소까지 왕복운행을 지원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 중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대상이며, 투표확인증을 제시하면 이용료는 무료다.

사전투표일 또는 선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지콜(063 271 2727)로 연락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들이 이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