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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건설폐기물 중단처리업체 3곳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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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권 한국건설자원협회 전북지회장(오른쪽)이 박인규 개암이앤티 대표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 지역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들이 자원 절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17일 한국건설자원협회 전북지회는 (유)개암이앤티(대표이사 박인규), ㈜글로벌환경(대표이사 김상수), 금강환경건설(유)(대표이사 김창환) 등 3개 업체가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개암이앤티는 ESG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오염배출 저감에 노력했다는 평가다. 특히 신기술인 폐콘크리트와 토사분리기술을 검증받아 고품질 순환골재를 생산, 건설공사에 공급한 공을 인정받았다.

건설폐기물의 친환경 처리시스템을 도입한 ㈜글로벌환경은 오염방지와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금강환경건설(유)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품질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순환 골재를 생산, 도내 각종 건설 현장에서 재활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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