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조배숙과 가족 아니다”

최근 나돌고 있는 헛소문 일축하며 단호한 법적 대응 천명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은 조배숙 전 국회의원과 가족 관계가 아니다”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13일 조 예비후보는 “최근 SNS와 시중에서 조용식 예비후보와 조배숙 전 의원이 친척 관계라는 헛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는 유력 후보에 대한 명백한 네거티브 선거 운동”이라며 단호한 법적 대응을 천명했다.

이어 “상대방을 흠집 내기보다는 정책 대결을 희망한다”며 “차기 익산시장은 시민에게 봉사해야 할 직책이기에 정책으로 경쟁하는 아름다운 선거 풍토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

정치일반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정치일반[기획-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② 정부와 기업의 AI 동맹 “AI생태계 핵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조”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