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청 기독 직장선교회, 부활절 나눔 실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150만원 기탁

익산시청 기독 직장선교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직장선교회는 해마다 부활절에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선교회비를 모아 나눔곳간과 불우이웃을 위해 150만원을 기탁했다.

최기현 선교회장은 “직원들과 나누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좀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직장선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선교회는 매달 해외 선교사, 익산 극동방송, 희망청소년 복지재단 등에 후원을 비롯해 선교와 나눔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군산군산 ㈜서해환경, 해외 특별 포상휴가 ‘호응’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