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

교통부터 교육, 놀이 환경까지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 약속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4일 정 예비후보는 “교육부터 교통 복지, 놀이 환경까지 어린이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만 6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약 3만5000명 대상 100원 시내버스 제도 시행, 초등·중학생 1000여명 대상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확대, 익산종합운동장 내에 약 30억원을 투입해 4만㎡ 규모 유소년 리틀야구장 조성 및 전국 단위 각종 유소년대회 유치, 도심생활형·산림인접형·수변형 등 생활권을 고려한 권역별 생태놀이터 8개소 설치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복지 증진은 물론 인구 유입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