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대 연구진, 고성능 고수명 리튬-황 전지 개발

image

전북대학교 이중희·김남훈 교수팀(나노융합공학과)이 리튬 전지의 한계를 극복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선도연구사업(RLRC)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나노융합공학과의 저영영(박사과정), 응웬탄투안(박사후 연구원)등 의 협업연구로 이뤄졌다.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터리얼 (Advanced Energy Materials』(IF=29.368)의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중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작동 시간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무게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저렴한 리튬-황 전지의 상용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한 것“이라며 ”연구를 통해 개발된 고성능 양극 소재의 대량 생산기술은 리튬-황 전지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저장 및 변환 장치 전극소재 등에 적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