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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40분께 익산시 용동면 한 폐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6개동(570㎡)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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