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서정호 무주군수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 협의 주목

image
서정호 무주군수 후보

서정호 무주군수 후보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지난 14일 협의했던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의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서정호 무주군수 후보(기호 2번 국민의 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국민의 힘)를 만나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68.4Km 연장) 조기 개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의한 바 있다.

“빈약한 무주군 재정으로는 무주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는 현실을 인식해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 서정호 후보는 경북 안동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만나 “집권여당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아 예산폭탄의 기적을 일궈 내고자 국민의힘으로 군수 당선에 도전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500만 대구시와 경북도민이 무주에 오게 되면서 관광객의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mage
지난 14일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협의를 위해 만난 서정호 무주군수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 사진제공=서정호 무주군수후보 캠프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