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인후2동 취약계층에 생필품세트 전달

image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회장 배건)은 6일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선물 세트, 라면, 화장지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생필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건 회장은 “추석명절만큼은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필품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동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상황에서 온정의 손길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면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