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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상승’

전북대 8.19:1, 원광대 4.25:1, 우석대 4.10:1, 전주대 3.65:1, 군산대 3.47:1
전북대는 수의예과, 원광대 한의예과, 우석대 물리치료학과, 전주대 방사선학과 강세

전북지역 주요 대학의 수시마감이 끝난 가운데 대부분 대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각 대학들은 의예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교는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군산대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최종 8.19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7.68대 1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간호학과 27.20대1, 소프트웨어공학과 25.33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5.00대1, 수의예과 25.00대1, 치의예과 23.00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광대는 4.2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4.46대1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한의예과(인문) 20.50대1, 한의예과(자연) 19.50대1, 약학과 18.50대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우석대는 4.10대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교과 일반학생 물리치료학과 25.00대1, 한의예과 24.00대1, 약학과 23.38대1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전주대는 3.65대1을 기록했고, 방사선학과 15.30대1, 간호학과 13.41대1, 물리치료학과 13.43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군산대는 3.47대1을 기록, 간호학부 간호학과가 12.25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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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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