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익산시 새마을금고 윤리경영 특별결의대회 개최

image
MG새마을금고 군산‧익산시 이사장협의회가 ‘갑질‧괴롭힘 근절 윤리경영 특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군산‧익산시 이사장협의회(회장 성시종)는 지난 21일 남군산새마을금고 지곡지점 회의실에서 ‘갑질‧괴롭힘 근절 윤리경영 특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도내 새마을금고의 갑질 이슈와 관련, 유사행위 근절 및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뤘다.

특히 경영인으로서 직원의 고충면담 요청이 있는 경우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회와 협력해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박혜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차후 이사장과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 같은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