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영등시립도서관, ‘순례주택에서 노래하다’ 개최

책과 음악, 강연이 함께하는 이색체험, 렉처콘서트 선보여

익산영등시립도서관이 책과, 음악, 강연이 함께하는 이색복합 문화공연인 렉처콘서트를 선보인다.

렉처콘서트는 강의를 뜻하는‘lecture’와 음악회를 뜻하는 ‘concert’가 합쳐진 말로 인문학과 음악이 융합된 북 콘서트를 말한다.

인문밴드 레이와 함께하는‘순례주택에서 노래하다’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영등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2022년 익산시 계층별 권장도서로 선정된 유은실 작가의 도서 ‘순례주택’ 속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어른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원광대 김정배 교수의 강연을 통해 진정한 어른과 성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고, 강연 사이사이 인문밴드 레이의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순례주택에서 노래하다’는 현재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역 중고생뿐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영등시립도서관(859-4661)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