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경찰서, 겨울철 폭설 대비 사전간담회 및 FTX 실시

image
남원경찰서가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남원국토관리사무소와 사전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사진제공=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겨울철 폭설에 대해 남원시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도로사업소 및 교통부서와 합동으로 재난 대비 사전 간담회 및 FTX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취약구간 정비 및 점검하고 강설 우려지역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집중 실시했다. 

제설차량 순찰노선 공유, 제설자재 충분한 확보와 신속한 출동을 요청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도 구축했다.

또 폭설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도로통제 및 우회도로 확보 등 신속한 초동조치와 긴급상황에 대비한 사전 모의훈련(FTX)을 진행했다.

김진형 서장은 "앞으로도 겨울철 폭설로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집중 점검하는 등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남원시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군산군산 ㈜서해환경, 해외 특별 포상휴가 ‘호응’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