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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예비사회적기업 더치콩, 상황버섯 커피 드립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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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비사회적기업인 더치콩이 실온에서 커피를 저온으로 추출하는 특허기술을 접목해 기존 더치커피 기구의 문제점인 위생 문제를 개선한 저온냉장더치커피 추출 기구를 개발했다.

또한, 전북 바이오 융합 산업 진흥원에서 진행한 식품 아카데미에 선정돼 커피 한잔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상황버섯 커피 드립백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커피 드립백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버섯을 활용했으며 전주발효식품엑스포와 코엑스에서 열린 푸드위크에서 시음을 통한 홍보에 나섰는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식품 제조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도 추진 중인 더치콩은 이외에도 개관식, 세미나, 학회 등 다양한 행사에 더치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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