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경찰서·교통선진질서위원회, 복지시설 온정 나눔

12일 시온육아원·푸른솔 주간보호시설에 위문품 전달

image
익산경찰서와 협력단체인 교통선진질서위원회가 12일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 시온육아원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와 협력단체인 교통선진질서위원회(회장 공진권)가 12일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들은 이날 아동보호시설 시온육아원과 장애인보호시설 푸른솔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익산경찰서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체 제작한 야광조끼·모자를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시온육아원·푸른솔 주간보호시설 원장은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규운 서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원생들을 가족처럼 보살펴 주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사회적 약자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하게 다가가는 익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