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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위한 도움닫기 시작

무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 두 팔을 걷었다.

지난 20일 무주의 관문인 무주톨게이트와 만남의 광장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를 소개하고 환영의 인사와 함께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도 열정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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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제 시행 후 처음 맞은 설 명절을 최대 홍보기간이라는 판단아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 것. 군은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다중집합장소 및 주요도로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차량이동을 고려해 도로에 설치된 전광판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군청 누리집을 비롯해 언론매체, SNS 포스팅, 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임채영 군 재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군민과 출향 인사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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