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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4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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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가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선발하는 체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남원경찰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가 지난 16일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체력검사 및 면접을 실시했다.

모집공고를 통해 총 110명이 지원해 49명 선발, 2.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다음달부터 12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 인력으로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활동하게 된다.

김진형 서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체력검사와 면접이 올해부터 다시 진행되며 체력검사 항목 중 눈뜨고 외발서기와, 장애물 돌아오기가 새로이 추가됐다"며 "남원경우회 부회장, 시청 아동복지과 아동청소년계장 등 외부인사 참여를 통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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