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대, 전북도 추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선정

image
전주대학교가 전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전주대 제공.

전주대학교가 전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사업에서 전주대는 9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해 전체 사업비 20억원 중 약 5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도내 대학의 풍부한 인적 역량 및 시설 자원을 활용해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도내 각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인재 육성 추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총 15개 학과 26명의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전북지역 특성화 산업 분야를 고려, 지역 학생의 진로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글로벌 인재 교육, 디지털 소양 교육, 진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대 주정아 입학처장은 "인구감소지역 중·고교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교수진 및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을 확보해 대학과 함께 지역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