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 고향사랑기부 뜻 모았다

image

전북은행 무주지점(지점장 김성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전북은행 임직원 등 160명이 무주군에 17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한 것. 전북은행 직원들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안착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있다.

김성수 지점장은 “전북은행 임직원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무주군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데 힘을 보탠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무주군의 변화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무주를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지역발전에 소중하게 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