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29일 김제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특별단속 등 각종 근절노력에도 가상자산 편취 등 신종수법 출현,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전화금융사기로부터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TF’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TF’는 경찰서장을 추진본부장으로, 수사·경무·정보·여청·경비교통 등 전 부서가 모두 참여해 금융기관 및 녹색어머니회 등 간담회를 통한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해 피해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예방·홍보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