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군민화합 교례회 개최

image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군민화합 교례회/사진=고창군 제공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사중)가 지난 22일 고창부안축협 한우명품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화합 교례회’를 열었다. 

이날 교례회는 지난달 8일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농‧수‧축협, 산림조합장과 기관‧사회단체장, 애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당선자 축하패 증정, 당선인 소감 청취, 화합의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김사중 본부장은 “교례회를 통해 지난 선거과정에서의 갈등을 잊고 군민화합과 협력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당선된 분들이 군민께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향운동본부에서는 해마다 군민화합 교례회와 애향대상 시상식 개최 등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