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웹툰 작가 10명 중 8명꼴 댓글 비난 받아
Trend news
작가에 대한 비난을 경험한 작가도 절반 이상
웹툰 작가 10명 중 8명꼴로 댓글 비난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비례)이 공개한 ‘웹툰 작가 건강 및 불안정 노동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77%가 댓글을 통해 작품에 대한 비난을 받았고 작가에 대한 비난을 경험한 작가도 절반 이상이었다.
이 의원은 악의적인 댓글로부터 만화가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만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
빛의 신비와 비물질적 아름다움을 탐구하다
전통 한지를 품은 프랑스 예술가, 전주에서 새 빛을 보다
겸손의 중요성
석정 이정직 선생 예술세계, 세계 3대 학술지에 오르다
제13회 전주문학상에 허호석 아동문학가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제3회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 "새만금 단순 간척 아닌 성장하는 특별한 공간"
제13회 대한황실공예대전 대상, 소중한 작가 '안고지기 삼층장' 선정
사라진 존재들이 건넨 말들…지연 ‘모든 날씨들아 쉬었다 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