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원광대 생명환경학과 임종옥 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위촉

천연기념물 분과 위촉, 2년 동안 관련 업무 수행

image
원광대 생명환경학과 임종옥 교수

원광대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과 임종옥 교수가 제31대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1962년 발족한 문화재청 자문기구(비상근)로 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 궁능문화재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 변경, 역사문화 환경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천연기념물 분과에 위촉된 임종옥 교수는 곤충 분류와 생태를 전공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장수하늘소에 관한 복원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전문위원들은 2023년 5월부터 2년 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각종 사항을 조사·심의한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