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춘향골농협·농협 남원시지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image
춘향골농협과 농협 남원시지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NH농촌현장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농협 남원시지부

춘향골 농협(조합장 김영규)과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임직원으로 구성된 NH농촌현장봉사단이 금지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는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대상자의 지원 요청에 따라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지원을 받게 된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협의 도움을 받아 37년 만에 새롭게 도배, 장판을 교체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김영규 조합장은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