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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경찰, 마약·전화금융사기 예방 총력

한국노총과 익산시지부와 간담회 갖고 상호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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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신 익산경찰서장(오른쪽)과 전세성 한국노총 익산시지부 의장이 24일 열린 간담회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 제공=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가 한국노총 익산시지부(의장 전세성)와 마약 범죄 및 전화금융사기 척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4일 열린 간담회에는 전세성 의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마약과 전화금융사기가 생활밀착형 범죄로서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성에 크게 공감하면서 범죄 예방을 위해 41개 사업장 47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익산경찰서 역시 수사 기능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전화금융사기와 마약 범죄 척결을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다.

김종신 서장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사회를 파괴하는 마약 범죄와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하면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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