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익산 진흥설비(주)·(유)성광산업, 포스코이앤씨 감사패 수상

image
송호용 진흥설비(주) 대표(오른쪽)가 25일 ㈜포스코이앤씨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진흥설비(주)

익산 소재 진흥설비(주)(대표 송호용)와 (유)성광산업(대표 이은경)이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로부터 품질 안전 우수업체로 인정을 받았다.

익산지역의 중소기업 2곳이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은 고무적인 성과다.

25일 포스코이앤씨는 진흥설비(주)와 (유)성광산업을 품질 안전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히 더샵 디오션시티 그랑시엘 현장의 공사 기간 중 보여준 헌신과 열정, 효율적인 현장 관리가 타 협력사의 모범이 됐고 당사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호용 대표와 이은경 대표는 “그동안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공사에 임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면서 “앞으로 익산은 물론 전국에서 손꼽히는 건설업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