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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이오진흥원, 바이오헬스 수출시장 개척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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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경/사진 제공=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수출시장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북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중·단기적 정책 중 하나로 사업화 과정에서 큰 비용이 드는 시제품 제작, 인증·검증 절차 등에 막혀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도내에 소재한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총 1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장진입 단계에 있는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과 잠재 시장 규모가 큰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해 국내·해외인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2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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