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후속조치 추진

남원시가 관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망실·훼손·표기오류 등을 정비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이에 대한 정비 및 추가 설치 등 후속조치를 오는 10월 말까지 추진한다. 

image
사진제공=남원시

국가지점번호는 전국을 가로, 세로 10m 격자형으로 나누고,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한글 2글자와 숫자 8글자를 조합하여 10자리로 표기돼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에 시는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를 완료, 훼손·망실된 번호판에 대해서는 보수 정비를 진행하고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위치파악이 용이하도록 신규 60개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