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경찰청, 잼버리 무더위 쉼터 ‘폴리스쿨링센터’ 운영

image
사진제공=전북경찰청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잼버리 참가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폴리스쿨링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폴리스쿨링센터는 잼버리 행사장에 냉방버스 등을 배치하고, 차량용 위생 화장실과 얼음물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한다.

전북경찰청은 수소버스 등 냉방버스 16대를 잼버리 행사장 곳곳에 배치했으며, 현재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이용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폴리스쿨링센터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잼버리 행사 종료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은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