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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수군의회, 제353회 임시회 폐회

-제3차 추경예산안 438억 증액된 5,386억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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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제공=장수군의회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26일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기정액보다 438억 원 증액된 5386억 원으로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의결된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에는 지방교부세와 세외수입의 증가분 반영과 이에 따른 국·도비 매칭 사업비 반영 등으로 청년농업인 유치 임대 스마트팜 건립사업,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실증사업, 장수 군립체육관 건립사업, 가야유적 정비사업비 등이 포함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는 추경 요구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하면서, 집행부에 대하여 본예산 편성 시 심도있는 예산편성으로 추경을 통한 사업비 증액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장정복 의장은 이날 2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며 “이번 추경예산 사업들이 스마트농업 육성사업 등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인 만큼 신중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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