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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캠틱종합기술원, 한국 투자회사 8개사와 제조창업플랫폼 ‘J밸리’활성화 협약

캠틱종합기술원-한국 대표VC‧AC 8개사 우수기업 공동발굴‧발굴 및 투자활성화 위한 상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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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틱종합기술원과 투자회사들이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캠틱

캠틱종합기술원(원장 노상흡, 캠틱)이 전주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조창업플랫폼‘J-밸리’구축의 고도화 사업에 나섰다.

캠틱은 10일 우리나라 대표 투자회사 8곳과 제조‧기술 창업분야의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소풍벤처스 △씨엔티테크 △오라클벤처투자 △와이앤아처 △원투자파트너스 △한국사회투자 등 VC‧AC 8곳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캠틱이 창업, 연구개발 등 지원한 스타트업 6개 업체 (모나, 이브이앤솔루션, 프랜비, 아이오이, 패스캐처, 제로나인메트리얼) 도 나와 VC‧AC와 함께 투자연계를 위한 IR피칭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다.

캠틱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이들 투자회사와의 기술‧ 제조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 지원하는 보육 및 투자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첨단벤처단지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전북의 대표적 제조창업플랫폼 ‘J-밸리’로 키워나간다는 것이 캠틱의 구상이다. 

캠틱은 올해 액셀러레이터(AC)로 등록하는 등 제조창업플랫폼 고도화와 전문성강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창업 단계 ‘스타트 업’, 성장 단계‘스케일 업’등을 위한 첨단 장비‧시설 구축과 맞춤형 전문인력 제공 등 우수 스타트업 발굴 양성에 주력해 왔다.  

노상흡 원장은 “제조창업플랫폼 J-밸리가 투자업체의 직접투자는 물론, VC‧AC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창업지원과 기업육성에도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전주첨단벤처단지가 2025년까지 입주기업 100개, 일자리 800개를 창출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산실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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