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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미래 100년 선도할 대규모 사업 추진 총력

시, 제22대 총선공약 및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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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국·단·소장,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공약 14건, 국책사업 5건 등 총 19건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발전과 미래발전을 선도할 대규모 총선공약 및 국책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국·단·소장,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공약 14건, 국책사업 5건 등 총 19건에 대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굴된 총선공약 및 국책사업은 전북도 주관‘총선공약 및 국책사업 발굴 추진단’의 정책화 과정을 거쳐 올해 말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공약사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발굴된 주요 총선 공약은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및 운영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새만금 항만경제특구 배후도시 조기 착공 △새만금 신항 1단계 민자사업 재정 전환 △종자 생명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 14건이며,

국책사업으로는 △새만금 남북 3축 도로 조기 착공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 △새만금 배후도시 산업용지 확대 및 조기 개발 △새만금 식량콤비나트 조성 △새만금 배후 김제 미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김제시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사업 5건이다.

이찬준 부시장은 "전북도와 적극 협업하여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할 총선공약 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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