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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협 정읍시지부, 2023년도 4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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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정읍시지부 이재연 지부장이 사회공헌상패를 들고있다. 사진제공=농협

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2023년 4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행복한 농업 농촌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1111개소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사무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 정읍시지부는 정읍시, 정읍아산병원, 전북과학대학교,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정읍남매안경원, 정읍시농·축협과 함께 '찾아가는 농업인 100세 버스 사업'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 사업은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 안경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농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 사업이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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